이승만 독재에 항거하여 학생들이 일어난 날이다.
소비자의 권익을 신장하면서 공정한 상거래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등소평 시절인 1991년 부터 중국 관영방송인 catv는 3월15일 환후이 고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국이 사드 보복으로 한국을 겨냥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꿎은 한국기업들이 희생양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나돌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롯데와 한국화장품 그리고 현대자동차 등이 아무런 잘못도 없이 315완후이의 희생물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애플과 폭스바겐 금호타이어 등은 이미 완후이의 속죄양이 된적이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