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하나카드 컬처(하나컬처)’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와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및 특가 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 서비스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 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또 연극 운빨로맨스·라이어1·남자충동 등을 1만원 특가로 예매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도 한다. 이어 개봉 예정작 영화 ‘원라인’(배우 진구, 임시완, 이동휘 등 출연) 시사회에 500커플을 초청하는 ‘무비투나잇’ 도 있다.
무료초청 이벤트는 뮤지컬∙연극∙전시에서도 이어진다. 연극 코미디의 왕·놈놈놈, 뮤지컬 루나틱·더데빌 등 20여편의 작품이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공연당 최대 50커플까지 무료 초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컬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은성 기자 kes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