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1일 장 마감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57억5000만원을 들여 장내에서 자사주 50만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을 위탁받은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하루 매수 한도는 11만6537주다.
셀트리온은 올 들어 주가가 16.39% 하락했다. 특히 자회사인 셀트리온 헬스케어 상장에 따른 우려가 제기되며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11.53% 하락한 상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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