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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관광주의보] 테러로 수십명 부상, 한국인들 5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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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관광주의보] 테러로 수십명 부상, 한국인들 5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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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런던 테러에 한국인들도 피해를 입었다. 한국인 5명이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그들은 현재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런던 관광에 주의가 당부된다.

23일 새벽, 한국은 세월호 인양 작업이 한창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런던에서 테러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시민들은 런던에 있는 친지 걱정을 해야만 했다.
BBC방송과 연합뉴스는 22일 오후 2시40분경(현지시간) 용의자가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승용차를 인도로 돌진했다. 돌진한 차량에 여러 사람들이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