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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대우조선해양 무려 7조원 살포, 과연 살아날까...환율 코스피 국제유가 영향은, 법정관리 워크아웃 대신 P-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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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대우조선해양 무려 7조원 살포, 과연 살아날까...환율 코스피 국제유가 영향은, 법정관리 워크아웃 대신 P-플랜

김대호 박사 SBS CNBC 방송 동영상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대우조선해양에 또 3조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정부는 23일 대우조선해양에 신규자금 2조9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조9000억원의 신규자금에 출자전환, 만기 연장을 포함하면 실제 지원규모는 6조7000억원에 달한다.

자세한 지원 내역은 산업은행이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겸 글로벌경제연구소 소장인 김대호 박사는 23일 이와 관련하여 SBS CNBC에 출연. 방송을 했다.

고려대 교수이기도 한 김대호 박사의 SBS CNBC 방송 동영상을 소개한다.

정부는 또 채권 금융기관이 출자전환 등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법정관리와 워크아웃의 장점만을 취한 P 플랜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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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