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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1/4분기 정기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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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1/4분기 정기세미나 개최

지난 21일 건설주택포럼이 1/4분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1일 건설주택포럼이 1/4분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영록 기자] 사)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오후 5시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임대주택 관리의 현황과 사례’를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100만 가구에 달하는 LH 보유 임대주택을 기업형 임대관리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일본 최대 주택임대관리업체인 레오팔레스21의 미야마에이세이 사장은 “전문회사에 임대관리를 맡기면 집주인은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임차인은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레오팔레스는 동남아 5개국에서 서비스아파트 임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상우 LH 사장 ▲강동오 건설주택포럼 회장(현대산업개발 상무) ▲이상근 하나금융지주 자문위원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자문위원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복합대학원 특임교수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석균성 롯데건설 상무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 ▲김학진 두산건설 상무 ▲이명훈 한양대 교수 ▲송현담 법)화인 건설법무실장 ▲한정탁 경기그린에너지 대표 ▲정대식 금성백조 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우수영 신동아건설 전무 ▲최정구 서해종합건설 본부장 ▲최성열 건주파트너스 대표 ▲김태균 미래이앤씨 대표 ▲신건우 엠게이츠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 석·박사급 전문가 모임이다.

최영록 기자 manddi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