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반지의 여왕’ 19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강미주(윤소희 분)가 패션쇼 무대에서 쓰러지는 장면으로 마무리 됐다.
그 가운데 패션쇼에서 쓰러진 이유와 파리로 유학을 떠났던 강미주가 한국으로 갑자기 온 강미주의 상황에 연결고리가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앞서 ‘반지의 여왕’ 12회에서 강미주는 변태현(이태선 분)에게 자신이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모난희(김슬기 분)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바 있다.
또한 클럽에서 신나게 놀던 강미주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며 몸을 가누지 못했던 장면도 재조명 되면서 강미주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음을 그려냈다.
한편 마지막 이야기를 남겨둔 ‘반지의 여왕’에서 모난희-강미주-변태선-박세건(안효섭 분) 네 남녀의 우정과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목요일) 밤 11시 10분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 가지색 판타지 세 번째 에피소드 '반지의 여왕' 5회~6회가 연속 방송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