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TOP7] 1위-'미녀와 야수' 2위-'프리즌' 3위-'보통사람'...'히든피겨스' '행복 목욕탕' '밤의 해변에서 혼자'

3월 넷째 주 금요일(24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가 오르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예매율 순위 1위 '미녀와 야수'는 52.0%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뒤를 이은 2위는 예매율 22.6%로 3월 2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이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5.5%로 3월 23일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이 올랐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3월 23일 개봉한 영화 '히든피겨스'가 5.1%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3월 23일 개봉한 영화 '행복 목욕탕'의 예매율은 1.6%로 5위의 자리를 올랐다.

그리고 6위는 3월 23일 개봉한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이 1.0%의 예매율을, 3월 23일 개봉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예매율 1.0%를 보이며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가장 최근 3월 23일(목요일) 개봉한 영화는 '보통사람' '히든 피겨스' '행복 목욕탕' '너와 100번째 사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총 5편이다.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장르의 미국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는 빌 콘돈 감독의 작품으로 엠마 왓슨(벨 역), 댄 스티븐스(야수/왕자 역), 루크 에반스(개스톤 역)가 출연해 123분 동안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친다.
러닝타임은 123분이며 전체관람 등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전체관람 등급의 영화 ‘미녀와 야수’의 누적 관객수 207만 4705명을 기록하고 있다.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 ‘프리즌’은 나현 감독이 배우 한석규(정익호 역), 김래원(송유건 역), 정웅인(강소장 역), 조재윤(홍표 역), 신성록(창길 역), 이경영(배국장 역), 김성균(김박사 역) 등의 배우와 함께 했다.

러닝타임 125분으로 꾸며진 영화 ‘프리즌’은 청소년 관람불가등급 판정을 받으나 개봉 2일차 만에 누적 관객수 27만 6710명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장르의 영화 ‘보통사람’은 김봉한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손현주(성진 분), 장혁(규남 역), 김상호(재진 역), 라미란(아내 역), 정만식, 조달환, 지승현, 오연아가 출연한다.

15세 관람등급 영화 ‘보통사람’의 러닝타임은 121분이며 누적 관객수는 4만 1980명이다.


영화 ‘히든피겨스’는 드라마장르의 미국 영화로 감독은 데오도르 멜피이며 배우 타라지 P. 헨슨(캐서린 존슨 역), 옥타비아 스펜서(도로시 본 역), 자넬모네(메리 잭슨 역)이 출연해 세상의 편견에 맞선 여성들의 성공과 인생을 그려낸다.

12세 관람가 등급의 영화 ‘히든 피겨스’는 러닝타임 127분으로 누적 관객수 3만 910명을 기록하고 있다.


나카노 료타 감독의 영화 ‘행복목욕탕’은 드라마, 가족 장르의 일본 영화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아 125분 동안 특별한 듯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배우 미야자와 리에, 스기사키 하나, 오다기리 죠, 이토 아오이로가 출연하는 영화 ‘행복 목욕탕’의 누적관객수는 2973명이다.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은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의 일본 영화로 츠키카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미와, 류세이 료가 출연해 러닝타임 116분 동안 이야기가 펼쳐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