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언론 사전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신규 전기차 모델의 양산 컨셉카를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시스가 선보일 전기차는 첫 양산 모델인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를 비롯해 소형 상용차라인인 '픽업트럭'과 픽업트럭을 개조한 '푸드트럭' 등 총 3종의 컨셉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서울모터쇼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모터쇼에서 캠시스는 전기차 및 전장-IT 사업현황과 향후 비전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