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함,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2005년도 한국 방문 이래 12년, 개칭 이후 첫 내한 공연으로 2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이 시대 최고 말러 스페셜리스트 엘리아후 인발(Eliahu Inbal)의 말러 교향곡 5번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김혜진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