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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 '뉴 푸조 508'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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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 '뉴 푸조 508' 차량 제공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이미지 확대보기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Konzerthausorchester Berlin)에게 '뉴(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뉴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함,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은 2005년도 한국 방문 이래 12년, 개칭 이후 첫 내한 공연으로 2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이 시대 최고 말러 스페셜리스트 엘리아후 인발(Eliahu Inbal)의 말러 교향곡 5번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김혜진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