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예기치 못한 지진, 화재, 응급구조, 생활안전 등 일상 생활 속 긴급상황을 체험해보고, 유용한 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을 오는 30일 새롭게 오픈한다. 매직랜드 지역에 약 500㎡(150평) 규모로 마련된 안전체험관은 지진, 화재대피, 응급구조, 탈출 시뮬레이션 등 4개 테마체험관으로 구성됐다. 1시간 동안 최대 96명이 4개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교육이 필수적인 초·중·고교 등 학생단체는 우선적으로 사전 예약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실내 공기질 인증’ 4회 연속 획득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4회 연속 ‘실내 공기질 인증’을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실내 공기질 인증’이란 실내 공기질과 관리수준을 객관적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모든 항목에서 평가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6월 18일까지 파크 전체에서 흥미진진한 VR 체험시설과 어트랙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VR 축제 ‘VR 판타지아’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