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그거!] LF 이랜드 코오롱FnC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LF가 전개하는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대표 제품인 ‘로젤라 프리즘백’이 출시 2년여만에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 2015년 5월 클러치백, 백팩, 쇼퍼팩 등 세 가지 형태로 처음 출시된 로젤라 프리즘백은 출시 후 50여일 만에 전 스타일이 완판돼 추가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지난해 지갑 라인을, 올 초 숄더백 라인(크로스백)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이랜드월드 로엠이 뮤즈 박신혜와 함께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한껏 강조된 로맨틱 & 스마트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직장 여성을 위한 오피스룩으로, 스마트, 러블리, 로맨틱 컨셉 총 3가지 스타일이다. 한편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네이버 1등 취업 커뮤니티인 ‘독취사’와 함께 ‘2017 상반기면접 완정 정복’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왁이 ‘럭키슈에뜨’와 콜라보레이션해 여성 골프웨어 라인인 ‘WAAC LCG’를 선보인다. 왁이 가지고 있는 골프웨어의 기본인 기능성과 운동 중에도 편안하면서도 슬림해보이는 룩에 럭키슈에뜨의 디테일을 가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휠라는 23일 현대백화점 중동점(1층 광장 및 4층 휠라 매장)에서 ‘FILA X PEPSI 스페셜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FILA X PEPSI 콜라보 티셔츠와 휠라 미러 선글라스를 특별 제작한 배스킷 패키지에 담아 구성한 ‘스페셜 패키지’를 티셔츠 하나 가격인 5만3000원에 100 세트 한정 판매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예년보다 빨라진 여름을 대비해 테크니컬 라이프족을 겨냥한 에어로쿨 썸머 티셔츠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올해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는 로고 플레이 패션 트렌드가 부활하고 있는 가운데 그래픽, 엠보 등 테크니컬 무드와 트렌디한 요소를 입힌 변형된 디자인의 빅 로고가 프린팅돼 젊은 층의 취향과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