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송도 더테라스’ 6월 분양…역세권·개발호재 '풍부'

공유
0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송도 더테라스’ 6월 분양…역세권·개발호재 '풍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송도 더테라스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송도 더테라스 조감도
현대건설이 오는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에 ‘힐스테이트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R1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84㎡(8개 타입), 9개동 총 2784세대로 구성됐다. 전 세대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8000㎡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다.
특히 기존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레이크 송도 1·2차와 인접해 있어 8000여 가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주거타운 내 자리 잡고 있어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의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1·2·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과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 예정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일부 가구는 서해 바다 조망뿐 아니라 아암 호수, 워터프론트 호수, 봉재산, 청량산 조망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호수와 수로로 연결하는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의 워터프론트 호수(예정)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채드윅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명문교육기관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개발 예정인 6·8공구의 다양한 상업시설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예정), 스타필드 송도(예정)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랜드마크시티 6·8공구에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핵심시설을 유치해, MICE, 관광, 레저 등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간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사업인 골든하버의 기반시설도 단지에서 약 2㎞ 거리로 인접해 있다.

골든하버는 크루즈나 카페리(여객과 차량을 함께 운반하는 선박)등을 타고 인천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단지다. 이곳에는 호텔, 콘도미니엄, 리조트, 복합 쇼핑몰, 워터파크, 마린센터, 컨벤션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6·8공구내 분양아파트 중 입지가 가장 우수한데다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6·8공구에서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큰 인기를 거두며 분양에 성공했던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송도 더테라스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0-3 센트로드B동 403호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11-1번지에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