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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예은 결별… 과거 애정 가득 SNS 재조명 "오다 주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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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예은 결별… 과거 애정 가득 SNS 재조명 "오다 주웠다. 사랑해"

정진운 인스타그램 캡처.
정진운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최근 열애 4년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정진운 예은 커플의 과거 애정 가득한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2014년 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정진운과 예은은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요계 공식 장수 커플이었다. 특히 SNS를 통해 지난 발렌타인데이 당시에도 애정 가득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기에 팬들의 실망감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과거 SNS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불과 세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 2월 6일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밸런타인데이. 이제서야 자랑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포장된 초콜릿 사진을 올렸다. 초콜릿에는 ‘오다 주웠다 ♡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당시 정진운은 초콜릿 문구가 있는 부분에 예은을 태그했기 때문에 이 초콜릿은 예은이 정진운에게 준 선물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현재 자신의 밴드를 결성해 활동 중으로 지난해 3개 도시 클럽 투어를 진행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JYP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1월 원더걸스가 해체하자 이달 다이나믹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틀고 다음 활동을 준비 중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