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급등, 트럼프 지지율 쇼크 덕분에... 엔화 달러 환율 금시세 국제유가 흔들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뉴욕증시가 급등하고 있다.

25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프랑스 대선에서 시장파 마크롱이 선두를 기록하면서 프랑스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돼 주가가 올랐다.

여기에다 트럼프가 지지율 반전을 노리며 추진하고 있는 세제개혁안 발표도 주가 상승에 한몫했다.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 등 안보 이슈는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앞으로의 변수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다.

미국 의회가 오는 28일까지 올 회계연도 임시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연방 정부는 다음 달부터 셧다운에 돌입하게 된다.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자금이 포함된 모든 법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에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금시세는 급락하고 있다.

달러환율 인덱스도 하락이다.

국제유가도 급락하고 있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오전 3시 45분 상황

NASDAQ 5982.08 71.56 ▲ 1.21%

NASDAQ-100 (NDX) 5506.46 64.41 ▲ 1.18%

Pre-Market (NDX) 5493.85 51.8 ▲ 0.95%

After Hours (NDX) 5441.81 -0.24 ▼ 0.00%

DJIA 20767.22 219.46 ▲ 1.07%

S&P 500 2374.03 25.34 ▲ 1.08%
Russell 2000 1379.85 -4.3 ▼ 0.31%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