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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프렌드, "우승 꿈인 줄"…퀸즈, "소속사 달라 개별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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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프렌드, "우승 꿈인 줄"…퀸즈, "소속사 달라 개별 활동 예정"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K팝스타6'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와 퀸즈, 민아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K팝스타6'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와 퀸즈, 민아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보이프렌드가 'K팝스타6' 우승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우승자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 2위 퀸즈(김소희, 크리샤 츄, 김혜림 분) 그리고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역대 최연소 11세 우승자인 보이프렌드 박현진은 "결승전의 '삐딱하게'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로 우승은 물 건너갔다고 생각했다. 이름이 불리는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했다. 김종섭 역시 "꿈인가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현진은 "시즌3부터 6까지 모두 출연했다"며 4번의 도전 끝애 우승한 집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퀸즈는 "1위를 하고 싶었는데 보이프렌드가 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팀으로 활동해서 좋았는데 소속사가 달라서 앞으로 개별 활동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민아리의 이수민은 기억에 남는 심사평으로 "양헌석 심사위원이 잘 안 웃는다"고 했던 것을 꼽으며 "긴장도 했고 회사가 없어서 많이 떨렸다"고 밝혔다.

퀸즈의 김소희는 "모범생 같다는 평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