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0회 방송예고에 따르면 강정일(권율 분)의 아버지 강유택(김홍파 분)이 화재사고를 당하면서 극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그러나 강유택이 사망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훨씬 더 크게 존재하기에 큰 충격과 동시에 격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강정일은 화재사건 현장에서 아버지의 시체를 찾을 수 없자 최일환(김갑수 분)의 비서로 있는 송태곤(김형묵 분)을 정황을 살핀다.
그 가운데 신영주(이보영 분) 역시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최일환의 뒤를 쫓아 강유택의 시신을 찾아내려 한다.
‘귓속말’은 신영주와 강정일의 대립이 펼쳐지면서 강유택의 생사여부 또는 시체를 찾으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3월 28일 첫 방송 1회 시청률 13.9%, 2회 시청률 13.4%, 3회 시청률 13.8%, 4회 시청률 15.0%, 5회 시청률 14.9%, 6회 시청률 14.9%, 7회 시청률 14.9%, 8회 시청률 16.0%, 9회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