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실적은 매출액 6.29조원(+17.4%, 이하 QoQ), 영업이익 2.47조원(+60.6%)을 달성했다.
Bit Growth(DRAM -5%, NAND -3%)가 약했지만, 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ASP 상승(DRAM +24%, NAND +15%)이 큰 폭으로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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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및 NAND 영업이익률은 각각 46.3%와 21.9%로 추정된다. 작년 BEP수준에 그쳤던 NAND 실적 개선이 특히 돋보인다는 분석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90조원(+9.7%), 영업이익 2.79조원(+13.1%)으로 추정된다.
Bit Growth 가이던스(DRAM +5%, NAND flat)가 높지 않지만, ASP 상승(DRAM +8%, NAND +7%)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7.1조원(+57.6% YoY), 영업이익 10.6조원(+223.8%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어 반도체 대형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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