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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의 달콤한 귓속말...과연 통할까? (13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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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의 달콤한 귓속말...과연 통할까? (13회 줄거리 예고)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의 달콤한 귓속말...과연 통할까? (13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몇부작? 13회 줄거리 예고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신영주 역, 이상윤-이동준 역, 권율-강정일 역)이미지 확대보기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의 달콤한 귓속말...과연 통할까? (13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몇부작? 13회 줄거리 예고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신영주 역, 이상윤-이동준 역, 권율-강정일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8일(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방송된다.

총 16부작으로 꾸며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3회에서는 ‘태백’의 추악한 모습을 밝혀낼 카드를 손에 쥔 송태곤(김형묵)의 선택을 두고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귓속말’에서 송태곤은 법률회사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의 비서로 일하고 있지만 그 역시 검사출신의 엘리트였다.

한때는 최일환을 앞세워 돈과 권력도 누렸지만 송태곤으로 인해 상황이 불리해지자 태백에서는 그를 위하는 척 벼랑 끝으로 내몰기 시작한다.

이를 두고 태백 최일환의 딸 최수연(박세영 분)과 그녀의 법적 남편 이동준(이상윤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송태곤은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태백과 진실을 기반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엘리트 변호사 이동준을 사이에 둔 선택의 기로에 놓인 것이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둘만의 비밀 같은 ‘귓속말’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도무지 예측 할 수 없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