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가 지천에 피는 바다위 꽃 섬, 국화도에서 여름휴양 즐기세요...
국화도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걸리는 한적한 섬으로 3시간이면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아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여름 휴양지로도 제격이다.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갈 수 있는 토끼섬은 국화도의 또 다른 매력이다. 아이손을 잡고 즐기는 고둥과 조개 잡이 체험도 추억거리다.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좌대에서 즐기는 바다낚시도 가족이나 연인의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