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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 ‘집행검’ 재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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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 ‘집행검’ 재료 줄어든다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 사진=엔씨소프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MMORPG ‘리니지’가 24일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명황의 집행검’ 등 일부 전설급 무기 제작 재료가 줄어들게 됐다.

‘라스타바드 폐허’는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최상위 사냥터이다. 이용자는 ‘라스타바드 폐허’의 일부 지역에서 보스 몬스터(대법관 케이나, 대법관 라미아스 등)를 만날 수 있다. 전설급 아이템 제작 재료(봉인된 광분의 양손검, 봉인된 광분의 단검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또 ‘라스타바드 폐허’에서 전설급 무기 제작에 필요한 최종 재료 중 일부를 획득할 수 있다. 앞으로 일부 전설급 무기(진명황의 집행검, 바람칼날의 단검 등)의 새로운 제작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전설급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기존 8개에서 4개로 줄어 더 많은 전설무기를 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리니지의 4대 드래곤(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발라카스)이 ‘마법 인형’으로 추가된다. ‘마법 인형’은 리니지 게임 속에 등장해 사냥을 도와주는 보조 캐릭터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