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24일 '리니지M'의 100개 서버에서 캐릭터 사전 생성이 모두 마감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서버 20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17일 0시부터 시작된 '리니지M' 캐릭터 사전 생성은 시작 후 8일 만에 모든 서버가 가득 차며 '리니지M'에 쏠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추가로 캐릭터 사전 생성을 원하는 유저는 26일 22시부터 신규 서버 20개(군터 1~10번, 질리언 1~10)에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음달 21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