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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쳐’ 로꼬, “래퍼들 손동작 다 연습 한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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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쳐’ 로꼬, “래퍼들 손동작 다 연습 한다” 폭로

25일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로꼬가 래퍼들이 손동작을 모두 연습한다고 폭로해 폭소를 안겼다.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이미지 확대보기
25일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로꼬가 래퍼들이 손동작을 모두 연습한다고 폭로해 폭소를 안겼다.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25일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로꼬가 래퍼들이 손동작을 모두 연습한다고 폭로해 폭소를 안겼다.

로꼬는 아이돌그룹 크나큰과 함께 출연해 이날 오후 6시 발매한 앨범 ‘BLEACHED’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크나큰은 자신들의 노래에 포인트 안무를 잠깐 선보였다. 이에 정찬우가 “래퍼들도 손동작 같은 거 많이 하지 않느냐?”며 로꼬에게 물었고 로꼬는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손동작 같은 거 다 연습 한다”며 래퍼들의 손동작에 숨겨진 비밀을 폭로했다. 로꼬는 "저는 제스처를 하면서 약간 오른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며 자신의 버릇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찬우의 "왜 그러냐?"는 질문에 "오른손잡이라서… "라고 말해 주위를 다시 폭소하게 만들었다.

로꼬는 자신의 히트곡 ‘나도 모르게’를 불러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