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졌다. 두산의 선발투수로는 박치국 투수가 나섰다.
1회 말 박치국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가 이천웅과 박용택 LG 트윈스 타자에 연속으로 볼 넷을 내주며 두산은 위기에 처했다. 이어 정성훈과 임훈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또 다시 실점했고 정상호를 2루 땅볼로 잡아내며 1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23승 1무 19패를, LG트윈스는 25승 0무 19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