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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두산베어스에 3점 앞서… 박치국 두산 투수 연이은 볼넷으로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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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두산베어스에 3점 앞서… 박치국 두산 투수 연이은 볼넷으로 실점

박치국 두산베어스 투수가 연일 실점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박치국 두산베어스 투수가 연일 실점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치국 두산베어스 투수가 연일 볼넷을 내주며 두산이 위기에 처했다.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졌다. 두산의 선발투수로는 박치국 투수가 나섰다.
2회까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3:0으로 앞서고 있다.

1회 말 박치국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가 이천웅과 박용택 LG 트윈스 타자에 연속으로 볼 넷을 내주며 두산은 위기에 처했다. 이어 정성훈과 임훈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또 다시 실점했고 정상호를 2루 땅볼로 잡아내며 1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23승 1무 19패를, LG트윈스는 25승 0무 19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