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제안 부산시청에서 하세요!

[글로벌이코노믹 김태형 기자]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만든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민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가 부산에도 운영된다.

이는 국민인수위원회의 역할이 새 정부에 국민들의 참여 소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국민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국민들과 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원회'는 지난 24일 오픈했으며, 세종로 공원에 오프라인 '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원회'는 25일 오픈했다.

부산시도 국민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제안을 접수받는 '국민인수위원회 국민제안 접수창구'를 시청 2층 행복민원실에 마련하고 오는 29일부터 7월12일까지 50일간 소중한 국민의 의견을 받아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