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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G컵 맞냐’ 질문에 “재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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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G컵 맞냐’ 질문에 “재보지 않아서…”

맥심 K-모델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 상’을 수상한 일본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篠崎愛)가 과거 일본 방송에서 G컵이 맞냐는 질문을 받았다 / 사진=시노자키 아이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맥심 K-모델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 상’을 수상한 일본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篠崎愛)가 과거 일본 방송에서 G컵이 맞냐는 질문을 받았다 / 사진=시노자키 아이 트위터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일본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篠崎愛. 25) 23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맥심 K-모델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 상’을 수상했다.

일본에서는 이미 섹시 스타로 자리잡은 시노자키 아이는 최근 여성 패션지 <ar> 7월호에서 남성은 물론 여성도 사로잡은 토끼같이 하얗고 폭신한 부드러운 몸매를 한껏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이 잡지는 매월 ‘패션’ ‘뷰티’ ‘섹시’ 등 테마를 정해 진행되는 이번 주제는 섹시”라며 “남자가 끌어안고 싶어지는 부드러운 ‘토끼 바디’를 갖고 있는 시노자키가 모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노자키는 최근 니혼티비 ‘아리요시 반성회’(有吉反省会)에서 정확한 가슴 사이즈를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시노자키는 ‘가슴 사이즈가 진짜 G컵이냐’는 출연자들의 원색적 질문에 “사이즈를 재보지 않아서 모르겠다”며 “데뷔 당시 B87·W60·H88이었는데 지금도 G컵인지는 모르겠다”고 천역덕스럽게 답했다.


이동화 기자 dh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