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서 출발하는 사당행 열차가 오전 8시6분경에 고장으로 문제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촐근길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같은 소식은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 제가 창동에서 7시 56분 4호선타고 이제야 길음가고 있는데.... 수유에서 스크린고장 나고 미아에서 응급환자 발생하고 길음에서 응급환자 발생했네요"라며 현장 급박한 소식을 알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나는 오늘 내가 4호선에사 죽는줄 알았어...", "4호선 연착 증명서 역사무실에서 발급 해줍니다. 그리고 열차 지연으로 인해 다른 교통 수단 이용한다고 환불 요청 후 1250원 환불 받았습니다"라는 긓을 올렸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