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그거!] 이랜드 H&M 세정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가 강남에 위치한 점프밀라노 건물 1층에 1560㎡ (약 350평) 규모의 플래그샵을 오픈했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강남점 매장을 확장 이전 하여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한 개의 단일 층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모든 패션 스타일 상품들을 한번에 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H&M의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H&M은 새로운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을 어덤(ERDEM)과 함께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선구적 감각의 영화 제작자 바즈 루어만(Baz Luhrmann)이 독특한 스토리텔링 영상 기법을 통해 이 컬렉션에 생동감을 더할 계획이다. ‘ERDEM x H&M’은 11월 2일부터 전세계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출시된다.
패션기업 세정의 남성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가 무더운 여름철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트래블 룩’을 제안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쿨한 색상의 옷차림이 깔끔해 보인다. 트레몰로는 비즈니스맨의 감각과 매너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 테크 재킷’을 추천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