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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가상화폐 엇갈린 신호…비트코인 이더리움 하룻만에 또 폭락, 환율 국제유가 금값 새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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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가상화폐 엇갈린 신호…비트코인 이더리움 하룻만에 또 폭락, 환율 국제유가 금값 새 국면

8월 1일 운명의 날을 앞두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 나스닥 지수 등이 오르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다시 폭락하고 있다. 미국 주가와 가상화폐의 엇갈린 신호가 주목을 끄는 가운데 환율 국제유가 금시세 등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특히 8월 1일 운명의 날을 앞두고 요동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8월 1일 운명의 날을 앞두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 나스닥 지수 등이 오르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다시 폭락하고 있다. 미국 주가와 가상화폐의 엇갈린 신호가 주목을 끄는 가운데 환율 국제유가 금시세 등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특히 8월 1일 운명의 날을 앞두고 요동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올랐다.

20일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 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S&P500지수 그리고 나스닥지수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하루 만에 다시 폭락세로 돌아섰다.

가상화폐 거래 컴퓨터 시스템을 교체하는 이른바 8월 1일 운명의 날 공포가 또 다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타격을 주고 있는 형국이다.

뉴욕증시와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엇갈린 행보가 관심을 끌었다.

뉴욕증시에서는 특히 FANG기술주들의 분전이 주목을 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 MS와 페이스북 등이 특히 많이 올랐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효과로 상승했다.

미국 환율 변동을 나타내주는 달러인덱스는 소폭 올랐다.

달러 강세 영향으로 금값은 내렸다.

뉴욕증시 주가 시세

미국 현지 시간 오후 3시 현재

NASDAQ 6386.48 42.17 ▲ 0.66%

NASDAQ-100 (NDX) 5919.27 39.17 ▲ 0.67%

Pre-Market (NDX) 5896.85 16.75 ▲ 0.28%

After Hours (NDX) 5889.33 9.23 ▲ 0.16%

DJIA 21618.13 43.4 ▲ 0.20%

S&P 500 2471.68 11.07 ▲ 0.45%

Russell 2000 1440.63 13.01 ▲ 0.91%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