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5대비리 절대 임용 안한다고 했다. 그 약속에 따라 국민들은 압도적 지지를 보냈었다”며 “그러나 최근 인사에 대해서 유행어가 뭔지 아냐, 제일 회자되고 있는말이 ‘내로남불’이다. 무슨뜻인지 아시나”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정갑윤 의원은 "모르겠다고 하니까 주지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다라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5대비리는 뭔지 아시죠? (5대비리 기준)과 관련해 후보자께서 자신의 점수를 매기면 몇점이라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문무일 후보자는 " 제가 제 점수를 매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