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500호 중 30%(150호)는 우선공급 대상이다. 이 가운데 20%(100호)는 출산장려 등을 위해 신혼부부에게, 10%(50호)는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 우선 지원된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으로 지난 2012년 도입 이후 매년 신청자를 받아 지난해 말 기준 5681호에 전월세 보증금을 지원했다.
관련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