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는 함께 출연했던 이형석에 대해 “촬영하는 내내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소중한 사람들을 얻게해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지금은 형석오빠랑 친오빠 친동생 같은 사이에요. 제가 오빠 친동생보다 나이도 어리고 또 같은 예체능계열이라서 오빠가 다른 동생들보다 더 잘 챙겨주고 또 저도 오빠한테 의지 많이 하고 고민상담도하고 그런 친오빠같은 또 친동생 같은 사이입니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두 달 전 촬영 때 저희는 입장정리를 위해 나갔던 것이서 끝난 후 많은 얘기를 통해 좋은 사이로 남게 되었어요. 오빠도 저도 일반인이지만 방송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단편적으로만 보시구 악플 남기시면 되게 상처가 커요.. 형석오빠는 어장남이 아니고 저에게 친 오빠 같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제가 그렇게 느꼈다면 이런 사이도 안됬을거에요☺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성적으로 오빠에게 마음이 단1%도 있지 않습니다 눈살 찌푸리게 행동한 부분들은 죄송합니다! 나머지 울언니오빠들도 빠샤!❤ #내사람친구의연애 #마지막회 #고맙고 #고마워요 #내남사친 #이형석 #고마워”라는 장문의 글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