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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정담이, 인스타그램 사진 게재 "마요랑" 노랑색 특이한 벨트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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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정담이, 인스타그램 사진 게재 "마요랑" 노랑색 특이한 벨트도 주목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9회에 등장한 정담이씨가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마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9회에 등장한 정담이씨가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마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9회에서는 휴가를 보낸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세 사람이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는 얘기가 펼쳐졌다.

처음 등장한 손님은 1살 연상연하 신혼부부로 아기가 생겨 결혼하는 바람에 결혼 후 2년 동안 여행을 하지 못한 부부였고 두 번째 손님은 피팅모델 정담이 씨였다.
정담이 씨는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밝은 얼굴로 효리네 민박집을 방문했다.

정담이 씨는 이효리와의 외출에서 청각을 잃게된 얘기를 했다.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한 쪽 귀가 들리지 않게 돼 스물 두 살 때 수술을 했는데 이 후 양쪽 귀가 안 들리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정담이씨는 이상순과 '효리네 민박'으로 이동하던 도중 "귀 안들린지 2년도 안 됐다. 앞뒤가 비슷한 문장이나 빠른 문장은 못 알아듣는다. 아파서 못 듣게 됐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효리네민박에 등장한 정담이 씨는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마요와 찍은 사진을 올린 가운데 그의 특이한 벨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