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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삼성물산패션 코오롱FnC 신세계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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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삼성물산패션 코오롱FnC 신세계인터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삼성물산패션 구호, 콤피 하이 선봬

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는 가성비 중시 소비와 자신의 만족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양립하는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편한 구두를 컨셉으로 한 ‘콤피 하이(COMFY Hi’)’를 시장에 선보였다. 직장인 여성들이 오랜 시간 구두를 착용해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느껴질 만큼 착화감에 집중했다.

◇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리셋 단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 ‘지오투’, ‘스파소’가 2018 봄/여름 시즌을 위해 브랜드 리셋을 단행한다. 최근 남성 소비자들의 착장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고 브랜드 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신세계인터 마르니, 파니에 백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MARNI)가 올 가을 파니에 백(PANNIER BAG)을 출시한다. 파니에 백은 트렁크 백의 인기를 이어갈 마르니의 신제품으로 마르니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바게트나 와인을 담는 바구니라는 뜻의 파니에 백은 별다른 장식 없이 심플하고 단순한 구조지만 뚜렷한 라인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