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국가고객만족도 아웃도어의류 부문 4년 연속 1위 선정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영원아웃도어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4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 각 항목별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인증식에서 영원아웃도어는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 각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해 국가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14년 아웃도어의류 부문 신설 이후로 4년 연속 수상이다.

영원아웃도어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노스페이스 제품을 선보이고, 키즈 라인과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론칭하며 빠르게 변화해 왔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지난 20년동안 아웃도어 업계를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탐험’과 ‘도전’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