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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2018년식 전 모델 사전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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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2018년식 전 모델 사전 예약 판매

스포스터, 소프테일, 투어링, CVO 라인 총 39종 모터사이클 내달 16일까지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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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라영철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2018년식 전 모델을 사전 예약판매한다.

대상 모델은 ▲스트리트 ▲스포스터 ▲소프테일 ▲투어링 ▲CVO 라인 총 39종 모터사이클이며 사전 판매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이 기간에 구매 예약하는 고객에는 ‘아이폰8’ 스마트폰을제공하며, 소프테일과 투어링, CVO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115주년 가죽 재킷을 추가로 증정한다.

18년식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은 기존 다이나(Dyna) 패밀리를없애고, 다이나 모델이 가진 장점을 소프테일에 적용한게 특징이다.

기존 투어링과 CVO에만 장착됐던 ‘밀워키에이트(Milwaukee-Eight)’ 엔진이 처음으로 소프테일 모델에 장착된다.

18년식 소프테일 모델은 새로운 엔진에 맞게 최적화된 프레임으로 속도 및 핸들링이 향상 됐으며, 17년식 투어링에서 선보였던 빠른 응답성에 더 나은 제동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

소프테일에는밀워키에이트 107(1745cc)를 기본으로 탑재되며, ▲팻보이▲헤리티지 클래식 ▲브레이크아웃 ▲팻밥 4종에 한해 밀워키에이트 114(1868cc) 엔진 모델이 추가로 출시된다.

이외에도 이글(Eagel) 디자인과 일련번호가 새겨진 115주년 한정 모델 9종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