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이 재벌 3세를 연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실 속 최시원과 캐릭터 사이의 연관성을 둔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은 자신의 반려견이 한일관 대표를 공격,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가운데 최시원은 재력가의 아들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최시원은 재벌 3세인 변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최시원의 부친 최기호씨는 보령메디앙스 전 사장으로서, 지난 2011년 사장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전에는 한화그룹과 한화유통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