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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 연기, 인터파크티켓‧투어 전액 환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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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 연기, 인터파크티켓‧투어 전액 환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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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인터파크가 포항지진으로 인한 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인해 관련 티켓에 대한 환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터파크투어의 경우 수능 일자가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여행을 계획했던 수험생과 보호자 1인에 대한 해외여행 취소 수수료를 면제할 방침이다.
인터파크티켓의 경우는 23일 이전에 기획된 공연에 대해 예약 수험생에 한해 전액환불을 검토 중이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