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소식을 알렸다. 오는 22일 이후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일에는 잠실과 이천점 2곳에 입고된다. 24일은 역시 잠실을 포함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 창원을 비롯한 10곳에 입고된다.
평창 롱패딩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평창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잔여 수량을 고려해 현장 구매 우선으로 판매된다고 알렸다.
한편, 평창 롱패딩은 구스다운점퍼인데도 14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이 몰려 품절 사태를 빚었다. 지난 4일 열린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서는 가수 선미와 EXID 멤버 하니가 서로 패딩 하나를 나눠 입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