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분당선 급행 출입문 고장나서 멈춰서 촐근길 시민 큰 불편

공유
5

분당선 급행 출입문 고장나서 멈춰서 촐근길 시민 큰 불편

지하철/뉴시스 자료사진
지하철/뉴시스 자료사진
20일 포털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에서 출입문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급행 열차가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분당선 급행 출입문 고장나서 멈춰있는중 "이라며 현장 소식을 알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 오늘 일찍 가려했는데 분당선 급행 고장나서 20분 늦겠네 일찍가려고 급행을 탄거였는데 하필 급행이 고장 반대편에 마침 일반열차와서 다행이지 일반열차 고장이면 오늘 출근 못할뻔했네 '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5시 50분께는 분당선 야탑역에서 신수원∼왕십리 구간을 운행하는 상행선 전동차가 신호보안장치 고장으로 멈춰 서 퇴근길 승객들이 후속 전동차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