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배우 신현수가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현수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솔비와 함께 외야수 부문 시상을 진행했다.
앞서 신현수는 지난 11일 배우 조우리와의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태원 등지에서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을 맡은 신현수는 최서현과 함께 한강 고수부지에서 치맥파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호와 최서현의 치맥데이트는 막내커플 굳히기로 들어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