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제작진은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복을 입은 박시후와 신혜선, 서은수x이태환 커플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박시후가 "2018년 무술년에도"라고 말문을 열자 신혜선이 "KBS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이어갔다. 이어 이태환과 서은수가 활짝 웃으면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인 2017년 12월 29일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음력 설날을 맞아 공개됐다.
한편, 설 연휴인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평소 방송 시간대보다 2시간 늦은 저녁 10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