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인도 '럭키' 직업은?… 참깨 무역회사 CEO "억 소리 나네"

공유
14

인도 '럭키' 직업은?… 참깨 무역회사 CEO "억 소리 나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인도인 럭키의 직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럭키의 본명은 아비쉐크 굽타. 사진=럭키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인도인 럭키의 직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럭키의 본명은 아비쉐크 굽타. 사진=럭키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인도인 럭키의 직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럭키의 본명은 아비쉐크 굽타(Abhishek Gupta). 럭키의 올해 한국나이로 마흔 살이다. 럭키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7년째 한국에서 거주 중인 럭키. 사실 그의 직업은 무역회사 CEO다. 인도산 참깨 등 다양한 농산물을 한국으로 수출하는 무역회사 인디아그로(IndiAgro)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럭키는 여행 사업도 한 바 있다.

한편 과거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럭키는 자신의 인도 친구들인 비크람, 사샨크, 카시프 등을 한국으로 초대해 여행을 즐겼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