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마크 주가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했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에스마크는 전거래일대비 114원(26.33%)내린 319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앞서 공시를 통해 이 회사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며 우려를 표했다.
에스마크는 2017년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 폭이 39.6%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93억원으로 전년 대비 62.8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488억원으로 143.41% 증가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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