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로또 당첨의 주인공이 지난 17일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로또 794회차 당첨번호는 6, 7, 18, 19, 30, 38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13번이다.
1번대(1~9)는 2주 만에 재등장하며 최근의 좋은 흐름을 다시 이어갔다. 최근 6주간 기록만 보면 1번대는 10번이나 등장하며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이 기간 역시 10번 등장한 10번대와 함께 확률이 가장 높았다.
‘1, 44번’은 이번에도 나오지 않으며 최다 기록을 24주로 늘렸다. 지난 10주 동안의 기록을 살펴보면 여기에 ‘9, 14, 17, 22, 23, 32, 34, 37, 40번’이 더해진다. 10주간 안 나온 번호가 총 11개이다. 30번대(31~39번)가 3개 포함되며 지난 10주간 가장 많이 나오지 않은 구간으로 뽑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