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료건강대상 병원건축대상에 인천기업 선정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지난 달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의료건강대상 시상식에서 인천시 대표 건설사인 주식회사 예지퍼시픽종합건설이 2017년 대한민국의료건강대상 실사 평가 결과 병원건축대상에 선정됐다.

주식회사 예지퍼시픽종합건설은 꾸준한 연구와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경제적인 설계 및 시공,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까지, 1000여개의 병원 건축 설계 인테리어를 담당했다.

최근 인천 서구 가좌동에 완공한 나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현재 건축중인 서수원 서울제이에스병원은 기존의 병원과는 차별화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병원을 비롯해 리조트 및 호텔 건설공사 등 여러 분야의 설계 및 시공에서 다양한 건축공법을 개발하고 인테리어 기술을 축적해왔다.

특히 병원설계에서는 환자가 진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이만준은 남동구 소상공인 지회장 만월 복지회관 후원업체 낮은 울타리 후원 사업 등 사회공언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 보건의료방송은 "우리나라의 의료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한 것은 의료 산업 종사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나라의 의료진과 기업 연구진들이 개척해가고 있으며 시상식을 더욱 발전시켜 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