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베가북스는 개미마인드 출간을 기념해, 오는 27일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저자 특강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 회계사는 국내 1위 삼일회계법인 출신이다. 현재는 증권사, 대기업 임직원 대상 회계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공시분석 ▲실적 해석을 위한 재무제표 분석 ▲사업보고서 분석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재무제표로 주식투자하라!’ 슬로건을 내세운 개미마인드는 기업의 재무제표와 공시를 활용한 투자법을 다룬 주식투자 실전 전략서다.
최 회계사는 “재무제표 분석만 제대로 한다면, 개미도(개인 투자자)도 연 3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며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기업 재무제표를 읽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