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 주택 익스포져 가장 높은 건설사로 주택 볼륨 확대에 따른 증익과 자체주택, 토목 마진율 개선으로 실적 호조 기대.
- 외주 주택 매출 확대, GTX 착공 모멘텀에 따라 2020년까지 주택 매출액 성장세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
- 1조원 이상의 보유 현금에 대한 리레이팅을 감안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도 확대.
- 4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수출 데이터는 여전히 긍정적인 편.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관련 데이터도 개선 추세.
- 중국 내 판촉 및 프로모션이 정상화되고 있는 구간으로, 올해 매출 성장의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 2016년 고점 대비 주가 낙폭이 가장 크다. LG생활건강 대비 중국 익스포저가 더 높아 사드 갈등 해소의 최대 수혜주.
◆우리은행
- 올해 수정EPS +16.2% YoY로 업종 내 가장 견조한 상승률 전망.
- 금호타이어와 STX엔진의 경영 정상화 과정에서 4000억원 수준의 충당금 환입 가능성이 높아 추가 증익 가능성 존재.
- 지주사 전환 시, 증권사, 자산운용사 인수 등 비유기적 성장을 통한 계열사 포트폴리오 분산 및 ROE 제고 기대.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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