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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글래머 몸매, 교복 안 잠겨... 남자교복 입고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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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글래머 몸매, 교복 안 잠겨... 남자교복 입고 다녔다고?"

배우 설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로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설인아는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설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로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설인아는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팀] 배우 설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로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인아는 “남다른 볼륨감 때문에 불편하다던데?”라는 질문에 "교복을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나한테 맞지 않았다."라며 학창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설인아는 "(여자 교복은) 숨이 쉬어지지 않아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설인아의 이야기에 공감한 다른 출연자들도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냐", “평소 등이 아프지 않냐”며 글래머 몸매로 인해 겪는 뜻밖의 불편을 말했다.

또 강하늘이 이상형임을 밝히기도 했다.

설인아는 "강하늘이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강하늘에게 익명의 영상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면서 "어플로 음성 변조 후 '선배님 정말 영광이에요. 사랑해요. 군 입대하시면 꼭 면회 가고 싶어요'라고 보냈고 강하늘에게 'ㅋㅋㅋ 고마워'라고 답장이 왔다"고 밝혔다.

설인아는 "그 후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에서 인터뷰를 하게 됐고, 선배님 제가 사실 동영상을 보냈었는데라며 돌려서 이야기했다. 강하늘이 감사하게도 영상을 저장해서 가지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하늘을 향해 "얼핏 스쳐 지나가면서 세 번 정도 만난 것 같은데 저만 알고 싶은 강하늘 선배님이었는데. 언제 그렇게 정상까지 올라가셨는지 몰라요. 제가 얼른 따라잡을 테니까 기다려 주세요"라며 수줍은 미소와 함께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날씨도 추워지는데 군 생활 잘하세요. 허락만 해주신다며 면회 갈게요"라며 강하늘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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